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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장중 2600선이 붕괴됐다.
22일 오후 2시 4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45p(-1.16%) 내린 2595.13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9997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40억원, 4967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순으로
삼성전자(-1.62%),
SK하이닉스(-1.80%),
현대차(3.03%) 등이 약세고,
HD현대(0.12%),
한국전력(1.54%) 등이 강세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2.574%), 전기·가스(1.04%), 의료·정밀기기(0.92%)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기계·장비(-2.69%), 보험(-1.73%), 운송장비·부품(-1.66%) 등이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5.61p(-0.78%) 하락한 718.0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594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7억원, 641억원을 순매도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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