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과천시 기부금 전달, 체험 프로그램 진행 [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푸른과천환경센터에서 주관하는 '제2회 과천환경축제' 후원사로 참여,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과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과천환경축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세라젬은 푸른과천환경센터가 기획한 과천환경축제의 취지에 뜻을 같이 해 지난 15일 과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기간 중 현장을 찾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행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세라젬은 과천환경축제 행사장에서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 컬렉션'과 안마가전 '파우제 M 컬렉션', 알칼리 이온수 생성기 '밸런스' 등을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깊이감 있는 안마로 피로를 풀고 신선한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며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핵심 가치로 삼는 세라젬은 건강과 환경이 공존하는 삶의 방식을 제안하고자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환경 보호와 건강한 삶은 서로 맞닿아 있는 가치"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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