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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서 자주 사먹었는데…” 세균 기준치 초과한 이 얼음컵

파이낸셜뉴스 2025.06.17 06:38 댓글 0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이마트24'편의점에서 판매한 식용얼음 '이프레소 얼음컵'(epresso ice cup)이 '세균수 기준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충남 아산시 식품 제조 가공업소 '블루파인'이 제조한 이프레소 얼음컵이 충남 아산시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5.05.28'인 제품이며 포장 단위는 180g이다.

해당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

또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구입 장소 등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위해 식품 등 회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의점 #세균 #식약처 #얼음컵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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