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스카이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 롯데월드 제공 |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라고 롯데월드가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해 마련된 이번 요가 클래스는 오는 22일과 내달 12일 서울스카이 118층 북측 스카이데크에서 단 두차례 진행된다.
빈야사, 인요가 등 다양한 요가 수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고 함께한 이들과의 교감을 통해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특히 이번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는 서울스카이 오픈 전인 오전 8시40분부터 1시간30분간 진행돼, 서울 도심과 하늘을 배경으로 온전히 자신에게 몰입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한다.
지상 500m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경은 일상에서 벗어나 몰입의 순간을 선사해 참가자들은 스스로의 감정을 차분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회차당 최대 30명만 참여할 수 있는 서울스카이 프리미엄 요가 클래스는 두 차례 강의가 모두 조기 마감돼 현재는 대기 접수를 통한 추가 신청만 가능하다.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요가클래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