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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왼쪽) 배우 아이유 |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다.
변우석과 아이유는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 작품은 평민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이안대군(변우석)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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